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괴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[youtube(_Qagl70Ktws)]|| 준수한 주력과 민첩성,[* 하지만 이 부분은 지병 이후로 크게 감소했다.] 수준급의 발재간, 양발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과 넓은 시야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것을 모두 가진 선수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윙, 폴스 나인 등 공격 2선에서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다. 득점력도 상당해 부상없이 꾸준히 출전하면 시즌 15골 이상 충분히 넣어 줄 수 있을 정도. 때문에 국대에서 괴체를 가짜 9번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었다.[* 그러나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. 괴체는 유로 2016에서 이러한 롤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경기에서 보이지도 않았다는 혹평을 받았다.] 활동량이나 수비가담도 뛰어나고 체격이 크진 않지만 피지컬이 탄탄해 강한 압박에도 견딜 수 있다. 특히 괴체가 가진 최고의 재능은 역시 공간활용. 굉장히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2선과 1선 사이의 빈공간을 찾아다니며 이는 팀의 볼전개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. 이 때문에 굉장히 쉽게 공격포인트를 챙겨가는 선수로도 꼽힌다. 많은 이들은 그를 기술적인 선수라 생각하고, 뮌헨 역시 그러한 선수로 생각하여 영입을 하였지만 그런 선수는 아니다. 분명히, 준수한 볼 컨트롤 능력은 있지만 사이드나 중원에서 2~3명을 제치면서 미드라인과 수비라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형의 선수는 전혀 아니다. 오히려, 탁월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준수한 패스능력을 활용한 연계플레이로 자신뿐만이 아니라 팀을 살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. 동 나이대의 [[이스코 알라르콘|이스코]]와 비교를 하자면, 이스코가 정상급의 테크니션이자 원맨쇼가 가능한 매지션 타입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. 반면에 괴체는, 이스코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인 능력보다는, 탁월한 공간 이해도로 팀 동료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팀의 전체적인 플레이의 질을 높여주는 스타일의 선수이다. 다만 상당한 유리몸이라는게 문제. 2016/17 시즌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뒤로는 공격적인 성향을 조금 줄이고 안정적인 게임운영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특히나 2016/17 시즌의 괴체는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의 모습이었다. 다만, 이때는 괴체의 커리어에서 최악의 시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. 2017/18 시즌에 돌입한 뒤로는 팀을 이끌면서 예전의 역할과 재능으로 빠르게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드리블의 비중을 줄이고 탁월한 시야와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플레이메이킹의 비중을 늘리며 좀 더 후방에서 예전에 귄도안이 맡은 역할을 도맡아 활약하고 있다. 18-19 시즌에는 변칙적으로 폴스 나인으로 활약하거나 슈퍼 서브로 나와 2선 및 3선에서 팀의 창의성을 늘리는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